이용한지 이제 한달 조금 넘었는데 두가지 종류 글루타치온 하고 퓨리카핏을 샀습니다. 우선 처음에 노란색 글루타치온을 먹어보았는데 8일째 되던날 효과의 느낌이 왔습니다. 제가 카페에서 일하는데 장갑을 안끼고 설거지 하고 손도 자주 씻고 합니다. 그래서 항상 손바닥이 꺼칠고 심하면 손가락 주름따라 갈라지기도 많이 합니다. 손가락 끝은 말할것도 없이 지문을 알아보기 힘들정도로 터있고 큐티클 근처에 지저분하게 피부 도 잘 일어나기도 합니다. 근데 어느순간 손바닥이 덜 꺼칠하고 손가락 끝이 매끈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딱 8일째 되던 날이였습니다. 너무 신기했습니다. 다른분들은 발 뒤꿈치가 매끈해 졌다고 하는데 저는 가칠기가 심했던 저의 손이 아주 많이 좋아 짐을 느꼈습니다. 이런게 속건조가 좋아지면 나타나는 현상이구나 싶어 주의에 친구들한테도 많이 얘기 하곤 했습니다.너무 신기하니까요 ㅎㅎ 제 몸중에 가장 안좋은 부위부터 효과가 나타나는게 아닌가 싶었고 꾸준히 먹으면 나중에 나도 모르게 피부가 전반적으로 좋아지겠다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연히 김미경의 원픽 보고 바로 구매 했는데 이렇게 고민 없이 질러본건 처음이였고 효과가 있어서 만족합니다. 꾸준히 먹을 생각이고 다른제품도 궁금해서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 듭니다. 참 이런건 엄마에게 선물해도 좋을것 같고 주위에 건조로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 추천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돈아깝지 않다고 생각 되는 제품 만나서 너무 좋고 감사합니다.^^ (참고로 아래 손바닥 사진은 좋아진 상태데 그전에는 3배정도 안좋았습니다.니트 입으면 손에 자꾸걸리고 올굴에 화장품 바를때도 손바닥 거침이 느껴질 정도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