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입니다. 성형, 보톡,스 필러를 안하고 자연스럽게 늙어가자고 생각하며.. 운동과 피부관리로 버티고 있는데 이제 조금 힘들어지긴 하네요ㅎ 이너뷰티가 필요할 것 같아서 찾는중 퓨리카뮤신의 광고가 보여서 열심히 읽어보며 20일치만 구매해봤습니다. 맛 좋습니다. 느낌도 싫지 않구요~ 예전에 가루로 된 저분자콜라겐들을 먹어봤는데, 나중에 손이 안가게 되더라구요. 가루콜라겐들은 향은 맛있는걸로 입혀놨는데, 뭐랄까... 땀났는데 향수뿌린 느낌이랄까. 입에 털어놓고 물마시는 그 느낌부터 비릿한 향까지 모든게 싫어서 이후로 콜라겐을 쳐다도 안봤습니다. 섭취한지는 3일 밖에 안됐지만 느낌이 그런건지, 요즘 제 호르몬 주기가 그런건지, 다 어우러져서 그런지는 몰라도 지금 피부가 광이 나는듯 해요 . 그리고 저는 딱히 뚜렷한 효과가 없다 하더라도 콜라겐과 프락토올리고당은 꼭 먹어주는게 좋으니 다른 맛없는거 먹을바엔 이왕이면 뮤신복합추출물 들어간걸로 꾸준히 먹으려 합니다. 글로우로 20일 집중하고, 하이코로 유지하려구요. 다들 좋은 선택 하셨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