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정석 대표님과 관계자 분들께 사랑고백부터 하고 리뷰로 넘어갈게요 ㅋㅋㅋㅋ 그 정도로 진심입니다. 30대 들어서면서 피부가 정말 많이 안좋아졌어요. 웃을 때마다 뺨과 눈가에 주름이 자글자글했죠. 비싼 팩을 해도 잠깐 뿐이고, 화장하면 다 뜨고, 정말 스트레스 심했거든요. 30대면 아줌마 나이인 걸 알지만 인정하고 싶지는 않고, 하지만 점점 더 늙어가는 게 보이고, 진짜 스트레스 말로 다 못해요. 좋다는 화장품도 여럿 사보고, 콜라겐에 히알루론산에 피부과에, 돈 아끼지 않고 다 써봤는데도 솔직히 큰 효과는 느끼지 못했어요. 그냥 안먹고 안챙기는 것보다는 낫겠지 싶어서 계속 먹은 정도고요. 그런데 뮤신은 하루 이틀 만에 체감을 할 수 있을 만큼 신호가 오더라고요. 물론 극적인 효과를 보고 20대 시절의 탱탱한 피부가 된다는 말이 아닙니다. 한 순간에 피부에서 물광 나고 그런 일은 없어요. 하지만 좀 덜 땡기는데, 주름이 좀 옅어졌는데, 분명히 제가 체감할 수 있을 정도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하이코 하루 2포씩 5일, 한 박스(10포) 다 사용했고 한 달 동안은 계속 2포씩 먹어보며 변화를 지켜볼 생각입니다. 사진은 비포를 찍을 생각을 못해서 없는데.... 댓글 알바 아니에요. ㅠ 내돈내산이라구요. 20만원 넘게 쓰고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든 제품은 처음입니다. 피부 고민 있으신 분들은 정말 속는 셈 치고 작은 사이즈라도 사보세요. 몇 만원이면 밖에서 외식 한 번 하는 비용입니다. 치킨 먹는다 생각하시고 투자해보시면 제 말 이해하실 거예요. 대표님, 그리고 관계자분들, 부디 오래오래 제품 만들어주세요. 외부 투자 조심하시고, 대기업 조심하시고, 상장 유혹 조심하세요. 천천히, 오래, 제가 40대, 50대가 될 때까지 돌다리만 밟아가며 잘 큽시다. 사랑합니당.